어촌에서 살다보니 이런 특별한 매물 소식도 접합니다.

친한 친구가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 남해군 남면에 멋진 해변을 끼고있는 펜션 매물 입니다.

바닷가의 넓고 고은 모래사장이 펜션 앞에 위치해 있어서 펜션 손님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펜션 입니다.

현재도 손님많은 펜션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고, 친구는 낚시배도 함께 운영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펜션은 목재 건물의 7개 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오래된 목재건물 특성상, 매수하시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이 필요하므로 땅값만 계산하는 조건으로 매도 한다고 합니다.

메인 도로를 끼고 위치해 있으며, 면소재지 2분 거리, 인근에 고급 펜션이 들어서 있고, 또 신축중 입니다.

토지는 펜션뿐 아니라 커피숍이나 식당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계획관리, 자연취락)

차로 15분 거리에 남해-여수 해저터널(2031년 개통 예정)로 이어 집니다.

항구를 끼고 있어서 어선이나 레저배를 정박하여 입출항 하기도 편하므로, 어촌에서 펜션을 운영하면서 바다를 즐기는 계획으로 매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전체 400평 정도이고, 평당 500만원으로 계산 한다는게 친구의 말 입니다.

친구 사정을 잘 아는데, 더 낮은 가격도 가능할 것 같으니 관심있는 분은 연락 주세요~

* 아직 손타는게 싫어서 부동산에는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